일상다반사
관악산 정상에서
LestSong
2011. 5. 27. 19:42
오전에 안산면허시험장으로 적성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끝났다. 시력검사 1분정도? 신청서 쓰고 필증 구입해서 내고 하니깐 한 10분도 안된거 같아. 웃긴건 색맹검사는 하지도 않고 정상이란다. 쳇.. 나 색맹인데. ㅋㅋㅋ
끝나고 바로 과장님한테 전화하니 과천에서 관악산을 이제 올라간다고 한다. 나보고 오라고해서 뭐 갔다. ㅋ
지하철에서 내려서부터 등산로입구 연주암까지 한번도 안쉬고 속보로 올라갔는데 어이쿠 오만생각 다 나더라.
특히 마지막 연주암 목탁소리가 들리는 마지막구간은 폭풍의 언덕보다 더 빡세...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좋긴 하더라~
아침에 셔츠를 다림질하고 갔는데.. 이 복장으로 산을 오르다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_-;;;
끝나고 바로 과장님한테 전화하니 과천에서 관악산을 이제 올라간다고 한다. 나보고 오라고해서 뭐 갔다. ㅋ
지하철에서 내려서부터 등산로입구 연주암까지 한번도 안쉬고 속보로 올라갔는데 어이쿠 오만생각 다 나더라.
특히 마지막 연주암 목탁소리가 들리는 마지막구간은 폭풍의 언덕보다 더 빡세...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좋긴 하더라~
아침에 셔츠를 다림질하고 갔는데.. 이 복장으로 산을 오르다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_-;;;
청솔모 찍는 병기찍는 나 ㅋ
단체사진! 빠방~ 아이폰3 화질 구리네
폭풍의 언덕~!
내 이러고 올라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