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북] 오~ 이거 좀 기대되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2. 2. 8. 10:35
디자이너 친구가 이직을 했다며 바쁘다고 해서
어디에 입사했을까 무지 궁금했었던 "코코아북(cocoabook.co.kr)"이라고 한다.
코코아북이라.
나 역시 카카오톡이 먼저 생각났지만 왠지 SNS 매칭 서비스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였다.
우선 메신저로 넘겨온 URL을 클릭하니
디자인을 보고 "이거 뭐 왜 이래????" 하고 창을 닫을 뻔했다.
하긴 이래서 내 친구를 스카웃을 했겠거니와 하고 대충 불러봤다.
코코아북 이라해서
코코아? 핫초코? 의 느낌은 전혀 없고
이사한 롤링데이프식의 GBN메뉴가 정감이 가질 않았고
쉐도우처리도 그렇고 폰트하나하나 솔직히 맘에 드는건 없었다.
"마우스 우클릭은 왜 막아놨을까?" 그래봤자 html 소스이고 툴만 쓰면 볼 수 있는데 "흠.. " 하다가도
평소 다른 싸이트엿으면 "에이~ 시간낭비야" 하고 바로 창을 닫았겠지만
친구네 회사라니깐 ㅋㅋㅋ
하단의 카피라이터도 텍스트가 아닌 gif 통이지미였다.
왜일까? ㅋ
기획자는 지시인가? 디자이너의 귀차니즘? 코더의 포토샵사랑?
나도 홈페이지를 만든지 10년이 지났지만 기본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는데
카피라이터를 이미지로 하는건 이해가 안간다.
로봇이 텍스트 데이터를 긁어가기 싫다? 회사 기본 정보인데?
만약 내가 코코아북 회사에 우편을 보낸다 하면 혹은 메일을 보낸다 하면
난 푸터의 카피라이터 정보를 보고 마우스로 드래그=> 컨트롤C -> 컨트롤 V를 해야하는데
이건 이미지라 직접 타이핑을 해야한다.
그리고 회색의 이미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서 글 자체가 잘 안보인다.
암튼 여기까지 첫 느낌이고
회원가입을 했다.
난 이런 회원가입을 잘 안하는 편인데
역시 친구네 회사라 해봤다.
역시 뭐 하나 안적으면 가입이 안된다.
첨엔 귀찮았지만 매칭서비스이라 어쩔 수 없거니 하고 열심히 적었다.
그리고 밤 11시에 여성회원 3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제외한 기본 정보를 보여주고
찜을 하라고 한다. ㅋ 상대 여성도 나를 찜하면 연락처가 공개된다고 하니
"어 이거 재밌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친구네 회사이기 전에
SNS 매칭서비스는 4~5년전 남구스팀장님이랑 일을 할떄부터 관심이 있어서 이번 코코아북을 3일째 열심히 쓰고 있는데
솔직히 이거 기대된다!
가장 중요한 수익성도 보이고 일단 재미가 있으니 유저가 많아진다면 뭣들 못하겟는가.
난 이 회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벤처지원을 받고 사무실도 대학창업센터이니 예전 나도 저런 시절에 일하던것도 생각나고 그립다.
CI나 디자인, 접근성, 회사의 발전
뭐 하나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기대가 된다!
쭉~ 지켜봐야겠다.
코코아북 화이팅!
어디에 입사했을까 무지 궁금했었던 "코코아북(cocoabook.co.kr)"이라고 한다.
코코아북이라.
나 역시 카카오톡이 먼저 생각났지만 왠지 SNS 매칭 서비스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였다.
우선 메신저로 넘겨온 URL을 클릭하니
디자인을 보고 "이거 뭐 왜 이래????" 하고 창을 닫을 뻔했다.
하긴 이래서 내 친구를 스카웃을 했겠거니와 하고 대충 불러봤다.
코코아북 이라해서
코코아? 핫초코? 의 느낌은 전혀 없고
이사한 롤링데이프식의 GBN메뉴가 정감이 가질 않았고
쉐도우처리도 그렇고 폰트하나하나 솔직히 맘에 드는건 없었다.
"마우스 우클릭은 왜 막아놨을까?" 그래봤자 html 소스이고 툴만 쓰면 볼 수 있는데 "흠.. " 하다가도
평소 다른 싸이트엿으면 "에이~ 시간낭비야" 하고 바로 창을 닫았겠지만
친구네 회사라니깐 ㅋㅋㅋ
하단의 카피라이터도 텍스트가 아닌 gif 통이지미였다.
왜일까? ㅋ
기획자는 지시인가? 디자이너의 귀차니즘? 코더의 포토샵사랑?
나도 홈페이지를 만든지 10년이 지났지만 기본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는데
카피라이터를 이미지로 하는건 이해가 안간다.
로봇이 텍스트 데이터를 긁어가기 싫다? 회사 기본 정보인데?
만약 내가 코코아북 회사에 우편을 보낸다 하면 혹은 메일을 보낸다 하면
난 푸터의 카피라이터 정보를 보고 마우스로 드래그=> 컨트롤C -> 컨트롤 V를 해야하는데
이건 이미지라 직접 타이핑을 해야한다.
그리고 회색의 이미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서 글 자체가 잘 안보인다.
암튼 여기까지 첫 느낌이고
회원가입을 했다.
난 이런 회원가입을 잘 안하는 편인데
역시 친구네 회사라 해봤다.
역시 뭐 하나 안적으면 가입이 안된다.
첨엔 귀찮았지만 매칭서비스이라 어쩔 수 없거니 하고 열심히 적었다.
그리고 밤 11시에 여성회원 3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제외한 기본 정보를 보여주고
찜을 하라고 한다. ㅋ 상대 여성도 나를 찜하면 연락처가 공개된다고 하니
"어 이거 재밌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친구네 회사이기 전에
SNS 매칭서비스는 4~5년전 남구스팀장님이랑 일을 할떄부터 관심이 있어서 이번 코코아북을 3일째 열심히 쓰고 있는데
솔직히 이거 기대된다!
가장 중요한 수익성도 보이고 일단 재미가 있으니 유저가 많아진다면 뭣들 못하겟는가.
난 이 회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벤처지원을 받고 사무실도 대학창업센터이니 예전 나도 저런 시절에 일하던것도 생각나고 그립다.
CI나 디자인, 접근성, 회사의 발전
뭐 하나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기대가 된다!
쭉~ 지켜봐야겠다.
코코아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