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쿨하니깐...
일상다반사 2010. 1. 13. 19:58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8시 46분(출근은 9시까지)
헐.. 하고 다시 누워서 5분 더 잤다. 난 쿨하니깐..
버스를 타고 신사역에서 내려서 강남대로를 약 30미터 걸어가는데..
갑자기 도로에 트럭에서 떨어지는 플라스틱 우유박스 2개
뒤따라 오던 차들이 그거 피해가려고 쇼를 하고 있는 상황.
그냥 가던길 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오는 차들을 강렬한 눈빛으로 세우고
위풍당당하게 2차로까지 가서 두개를 주워와서 인도 한쪽 구석에 던저버림!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택시기사님~
뭐.. 전 쿨하니깐요. ㅎㅎ
다들 감기조심~
전 cool하다보니 감기에 걸렸네요. 어이쿠..
헐.. 하고 다시 누워서 5분 더 잤다. 난 쿨하니깐..
버스를 타고 신사역에서 내려서 강남대로를 약 30미터 걸어가는데..
갑자기 도로에 트럭에서 떨어지는 플라스틱 우유박스 2개
뒤따라 오던 차들이 그거 피해가려고 쇼를 하고 있는 상황.
그냥 가던길 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오는 차들을 강렬한 눈빛으로 세우고
위풍당당하게 2차로까지 가서 두개를 주워와서 인도 한쪽 구석에 던저버림!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택시기사님~
뭐.. 전 쿨하니깐요. ㅎㅎ
다들 감기조심~
전 cool하다보니 감기에 걸렸네요. 어이쿠..